2006/12/02

3rd ipod

기어이 아이팟을 다시 구입하고 말았다.
어째서 나는 이토록 아이팟에 집착하는것일까.

간단하다.
집에서도 음악은 듣는것들이 정해져있지 않다.
그러니까.. 딱 정해져있지 않다는게 아니고.. 기분에 따라 듣는 음악들이 다양하기 때문에
역시나 어디서든 듣고싶은 음악을 들어야 한다는 것.

각종 하드형 mp3를 살펴보지만 쉽게 검색이 가능한것? 하면 아이팟밖에 손이 안간다.
그리고 국내의 mp3 UI를 보자면 너무 화려하다.
난 많은게 필요치 않아. 그냥 텍스트로만 이루어지고 필요한 정보만 보여주만 그만이거든.
세번째 아이팟이 내손에 들어온다.
운이 좋게도. 리퍼제품이면서 비닐도 떼지 않은채 거의 석달간 놀기만 했다는 이녀석.
먼저번 녀석들은 부품용으로 갖고 있어야 할듯 싶다. 케이블같은 것들은 장터에 팔아서 구멍난 자금줄에 보태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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