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다.
한동안 영화를 보지 않아 네편을 무더기로 받아놓은 것중 하나..
영화는 뭐 청춘남녀의 설레는 사랑이야기 정도라고 해야할까. 아직 다 보지는 않았지만..
전형적인 일본영화 스타일이라고 해야하겠다..
주인공 여자아이도 딱 내가 좋아할만한 스타일이고 ..
정적인. 그리고 소리가 영화분위기의 대부분을 차지할정도로..
여튼 다 좋다. 좋은데..
지겨워진다.
그러니까. 보고있으면 한없이 좋은데.. 머릿속에는 다른 무언가를 하고 싶어 근질근질한 기분이 든다. 딱히 별다른 할일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마음이 지쳐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
스멀스멀 기어오르는듯한 불쾌감.
이제 이런영화를 즐기는것이 어울리지 않을정도로 나이를 먹어버렸나..
음 .. 갑자기 연애를 하고 싶은 기분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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