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13

러시안룰렛

나는곧망설이며슬며시말을내밀었다. 수줍은아이가슬며시손을잡듯.
너는아무렇지않다는듯웃으며 그래하고 대답했다.

하지만당연하다그것이웃음이아니라는것이

쉽게생각햇고쉽게다가갔다
우리는소통할수있는누군가를원했고
쉽게다가갔고쉽게친해지고
아마우리는어찌되든크게상관없다고생각했을지도모른다
빙글빙글돌아가는다트판에다트를던지는것처럼

잠을자고싶지않다
어쩐지오늘같은날은잠을자면안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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